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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내가 찾던 바로 그 팬티네요.
제목 내가 찾던 바로 그 팬티네요.
작성자 **** (ip:)
  • 작성일 2014-08-06 17:39:26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856
  • 평점 5점

 

  몇달전 우연히 인터넷으로 펑션메드라는 팬티를 접했습니다.

  솔직히 반신반의 했습니다. 정말 새지는 않을지. 냄새가 나지 않을지. 그리고 기능이 금새 저하되지는 않을지...등등 .

  가격이 만만치 않아 바로는 주문 못하고 일단 전화를 걸어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정말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셨고 저에게 꼭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남성용 사각 팬티    1 장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어서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 일단은 좋았고 디자인도 정말 제가 평소에 입던 사각 팬티와 똑같아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새옷을 사서 처음입을 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펑션메드팬티를 입어 보았습니다. 제가 배송받은 팬티는 상담사님의 말씀처럼 저에게 꼭 맞는 사이즈였습니다.

  저는 가끔 남들이 비싸다고 하는 팬티를 사서 입곤하는데 그런 것들보다 훨씬 부드럽고 신축성도 좋았습니다. 당장 펑션메드팬티를 입고 어디든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까지 일었습니다.

  사실, 저는 절박성 요실금을 갖고 있는 환자로 어디를 가도 화장실을 먼저 찾아야 했고 긴 여행은 처음부터 꺼려해서 최근 몇년을 1시간 이상 거리의 여행을 가보지도 못했습니 다. 그것처럼 미치는게 없더군요.

 병원에서는  심리적인 요인이 크다고 심리치료를 받으라는데 그건 웬지 내가 정신병자 같아서 싫고 그냥 조금씩 이겨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노력하고 있었는데 이 팬티를 접하니 정말 전쟁터에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처음 접한 펑션메드와 함께한지도 벌써 2개월이 되었네요. 정말 새지 않고 냄새도 안 나더군요.기능도 아직 쌩쌩하고 한마디로 기가 막힙니다.

 1장으로 입으려니 매일 빨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1장을 더 샀고 하루씩 번갈아 가며 입었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한 세장정도 있으면 가끔 하루 건너뛰고 빨아쓰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적어도 이젠 먼곳에 가거나 사람많은 곳에 가도  불안한 마음이 덜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즐겁게 삽니다.

주변분들(어머니, 친척,,,)께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사실 내가 그런 사람이란거 말씀드리기 아직은 창피해서 말은 못하겠고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돈도 필요없었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편안하게 하는 것, 그래서 저는 가격을 떠나 펑션메드를 강추해 드립니다. 펑션메드 입으시고 이제 광고에서 처럼 잃었던 나를 찾으실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짧은 인생,잼나게 살자구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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