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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팬티가격보니 펑션메드 팬티 비싼것 아니네.
제목 유병언 팬티가격보니 펑션메드 팬티 비싼것 아니네.
작성자 hj**** (ip:)
  • 작성일 2014-07-31 17:47:4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216
  • 평점 5점

TV조선 뉴스9에서 가져온거임.

[뉴스 9] 유병언 팬티는 '10만원짜리' 스위스 명품

[앵커]
전남 순천 매실밭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병언 씨가 입고 있던 점퍼가 이탈리아 명품 로확인됐는데요. 그런데, 점퍼 뿐만 아니라 내복과 팬티, 운동화 등 몸에 걸치고 있던 것은 몽땅 다 해외 명품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최승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변사체로 발견된 유병언 씨는 회색 내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확인 결과, '던바도' (Dunbaado) 라는 프랑스 브랜드였습니다.

던바도 내복은 신소재로 만들어 순면보다 수분 흡수와 방출 속도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는 데, 한 벌에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입니다.

유병언 씨가 입고 있던 팬티는 스위스 브랜드 '짐머리' (Zimmerli)로, 한 장에 10만원 정도 합니다. 1871년 탄생한 짐머리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는 명품입니다.

유 씨의 신발은 독일 장인 브랜드 '핀 컴포트' (Finn Comfort)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핀 컴포트는 정형외과 지식과 해부학을 바탕으로 발 변형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진 프리미엄 브랜드로 꼽힙니다.

수사 관계자는 "유 씨가 신은 신발과 동일한 제품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48만5000원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신발에 적힌 글자를 보고 '와슈바' 제품이라고 밝혔었는데, '와슈바' (waschbar)는 독일어로 '물세탁이 가능한'이란 뜻으로 영어 washable에 해당합니다.

수사 관계자는 "이처럼 유병언 씨가 몸에 걸친 것들이 모두 해외 고가 브랜드인 것을 보면 누군가 유 씨를 살해하고 노숙자로 위장했다는 의혹은 가능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노숙자로 위장하면서 속옷까지 해외 브랜드로 입힐 가능성이 있겠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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